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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큐티

[YEFK 1분 큐티]로마서5:5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로마서5:5>

바울 안에는 소망의 세계에 대한 아주 굳건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로마서8장에서는 이것에 대해 너희가 받는 이 환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롬8:18) 근데 어디서 문제가 발생할까요?

우리가 오늘만 보기 때문입니다.믿음은 오늘 만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역사를 관통해 내는 힘입니다.믿음은 과거를 보고,또 오늘을 보고, 또한 미래를 내다 보는 힘이 아닙니까? 우리가 이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왜 소망이 부끄럽지 아니하는게 되는 것입니까?"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이 감격이 있는 사람은 환난 중에도 기뻐합니다. 사도 안에 있는 넘치는 기쁨, 누구도 흔들 수 없는 평화가 있습니다.

이처럼 믿음 안에 있는 자가 누리는 평화는 어떤 환난도 그 평화를 흔들 수 없거, 어떤 고통도 그 기쁨을 삼킬 수 없기 때문에 환난 가운데 즐거워할 수 있는 평화입니다.

왜 믿는 자 안에 환난이 있는 걸까요?그 환난은 우리를 인내하게 하고, 연단하며, 더 큰 소망의 세계로 끌고 가기 위한 축복입니다. 사도는 지금 환난을 경험하고 있는 교우들에게 너희가 환난 가운데도 즐거워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 주신 축복은 성령을,하나님의 영을 넘치도록 우리에게 부어주신다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합니다.

환난이 있고 어려움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믿음의 사람은 그것을 즐겁게 받아들입니다.결국은 소망에 이르게 됩니다.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이것이 우리의 믿음의 길입니다.